베들링턴 테리어1 양의 탈을 쓴 강아지, 베들링턴 테리어 알아보기 집 근처 산책 중에 너무 귀여운 강아지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키가 큰 스탠더드 푸들인가? 하고 용기 내어 물어보니 ‘베들링턴 테리어’라고 합니다. 곱슬곱슬한 털 때문에 귀엽고 순해 보였습니다. 오늘은 양의 탈을 쓴 강아지, 베들링턴 테리어를 알아봅니다. 양의 탈을 쓴 강아지 곱슬곱슬한 털에 동그란 눈과 코 때문에 귀여워서 인기가 많은 베들링턴 테리어는 영국 북부 지역에서 태어난 강아지입니다. 영국의 로스 버리 (Rothbury) 출신이라 예전에는 ‘로스 버리 테일러’ 또는 ‘로스 버리 램 (Rothbury Lamb)’, 로스 버리의 양이라고 불렸습니다. 양을 닮아서 붙여진 별명이었습니다. 테리어라는 이름을 가진 견종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온순하고 순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독립.. 202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