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쉬 앙고라 성격1 마리 앙트와네트가 사랑했던 고양이, 터키쉬 앙고라 몸을 타고 흐르는 하얗고 아름다운 털과 우아한 몸짓으로 ‘고양이 계의 발레리나’라는 터키쉬 앙고라를 아시나요? 상냥하고 애교 많은 모습과 까칠하고 도도한 매력을 모두 가진 고양이로 루이 16세와 마리 앙트와네트가 사랑했던 고양이, 터키쉬 앙고라를 알아봅니다. 터키쉬 앙고라 특징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온 고양이입니다. 앙카라의 옛 이름이 앙고라였습니다. ‘앙고라’라는 이름이 붙은 동물들은 대부분 이 지역에서 전파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터키쉬 앙고라는 2.5kg~5kg 정도의 중형 고양이입니다. 새침한 얼굴에 큰 귀가 매력입니다. 많은 사람이 페르시안 고양이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이 페르시안은 동글동글 납작한 느낌이고 터키쉬 앙고라는 역삼각형 얼굴에 일자로 쭉 .. 2023. 1. 27. 이전 1 다음